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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14  조이포틀랜드뉴스
[부동산] 플리핑 수익 갈수록 하락...집값 상승이 원인

집값과 플리핑(주택을 구매, 수리 후 단기간에 다시 팔아 수익을 내는 행위) 수익이 반대 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동산포털 아톰 데이타가 13일 발표한 2017년 2분기 플리핑 수익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미에서 플리핑을 통해 거래된 매물은 총 5만 3638채로 전체 거래의 5.6%를 차지했다. 전분기 6.9% 대비 1.3%포인트 내린 수치다.


플리핑 매물이 감소한 것은 집값 상승으로 인해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2분기 플리핑 매물의 평균 수익률

(ROI.return on investment)은 48.4%(6만 7516달러)로 전분기(49%)는물론 전년동기 (49.6%) 대비 감소하면서 지난 2015년 3분기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플리핑 수익률은 지난 2016년 3분기의 51.1%를 기점으로 매분기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주택 리노베이션 전문 컨트랙터들은 "숏세일과 차압(REO)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저가에 사들일 수 있는 매물이 줄어든 것이 플리핑 수익 감소의 원인"이라며 "렌탈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플리핑 수요가 많지만 매물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고 있다"고 전했다.


플리핑 수익 감소의 또 다른 원인 중 하나는 현금 구매 보다는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실례로 지난 2분기 플리퍼들이 매입한 주택 중 33.2%는 은행 모기지를 끼고 구입한 것으로 지난 2008년 3분기 이래 최고치다.


금액 역시 44억달러로 지난 10년래 가장 많다. 플리핑을 위한 대출이 많다는 것은 예전에 비해 자본력이 약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뜻으로 보통 대출금액이 높을 수록 되팔때 나가는 비용이 많아 수익률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한편 가주의 경우 높은 집값으로 인해 하와이와 더불어 전국에서 플리핑 평균 수익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분류됐다. 실제 샌호세와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플리핑 평균 수익률이 각각 27%와 27.1%에그쳐 전국 평균치를 20% 이상 밑돌았다. 샌디에고와 LA 역시 수익률이 33%에도 못미친 것으로 집계됐다. (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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