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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7/12  조이포틀랜드뉴스
포틀랜드 여성, 기내 여자승객 핥고 더듬어

하이디 맥키니


라스베거스에서 포틀랜드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 여성승객의 몸을 핥고 더듬으며 언어로 성희롱을 한 20대 오리건주 여성에게 8개월 가택구금형이 내려졌다.


하이디 맥키니(27, 뱅크스 거주)는 10일 포틀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최후진술을 거부했지만 피해 여성에게 사과편지를 썼고 지난 3월 기내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맥키니는 가택구금 외에 3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내려졌다. 이와함께 피해자에게 3천달러의 배상을 해야 하고 이 기간에는 음주도 삼가해야 한다.


맥키니는 지난해 5월 8일 알래스카항공 여객기가 포틀랜드국제공항에 착륙한 직후에 체포됐다. 피해자인 19세 여성은 맥키니가 동의도 없이 자신의 몸을 만졌다고 진술했다.


검찰에 따르면 비행기가 라스베거스공항을 이륙하기 직전부터 맥키니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옆자리의 젊은 여성에게 말을 걸었으나 상대방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어 맥키니는 상대 여성의 가슴을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희롱을 하며 몰래 기내에 반입한 술병을 꺼내 이 여성에게 마시라고 강요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맥키니는 언어폭력에 이어 상대 여성의 귀를 핥고 손을 잡아 끌어 자신의 가슴에 대기도 했으며 3차례에 걸쳐 상대 여성의 가랑이에 손을 넣기도 했다는 것이다. 


육체적인 학대에 이어 상대 여성 무릎에 올라간 맥키나는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 여성이 맥키니를 밀어내자, 맥키니는 '가난뱅이'라고 조롱하며 욕을 퍼부었다.


결국 승무원이 개입해 피해 여성을 맥키니로부터 떼어내 다른 좌석에 앉히면서 사태가 진정됐다. 


검찰은 맥키니의 이같이 저돌적인 범죄행위는 충격적이고 몸서리치는 것이라며 피해 여성은 이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으며 평생동안 이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조이포틀랜드뉴스(www.joyport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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